강령술을 통해 흑마술로부터 사람들을 지켜내야만 한다!
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주술사가 된 빈의 눈앞에 닥친 더 큰 어둠의 세력. 기이한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‘강령술’. 이 세상과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구할 임무가 주어진다. 과연 빈은 아버지의 복수를 성공하고, 이 세상을 구해낼 수 있을까?